건설기계 안전 의식 · 문화 확산 ”
오는 29 일 세종서 ‘ 건설기계 안전 캠페인 ’ 개최
5 월 한달 ‘ 건설기계 안전의 달 ’
캡션 :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회원 1만5000여 명이 지난 2019년 국회 앞에 모여 건설기계인들의 안전과 생계 보장을 요구하는 모습
□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 이하 ※ 건사협 , 회장 이주성 ) 는 오는 4 월 29 일 ( 목 ) 정부세종청사 인근 세종수질관리센터 맞은편 공터에서 건설기계 안전 의식 · 문화 확산을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 건설 기계 안전 캠페인 ’ 을 실시한다고 27 일 밝혔다 .
※ 건사협 ( 전신 전국건설기계연합회 ) 은 굴착기 · 덤프트럭 · 지게차 · 펌프카 등을 대여하는 건설기계 개별 · 연명사업자 ( 건설기계인 ) 4 만 여명이 모여 활동하는 국내 최대 건설기계대여사업자 단체이며 , 국토교통부 인가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법정교육기관임 .
( 참석자 ) 건사협 광역시도회 및 지회 회장단 250 여명
ㅇ 더불어 5 월 1 일부터 5 월 31 일까지 한 달을 ‘ 건설기계 안전의 달 ’ 로 정해 건설기계인 스스로 건설기계 안전 지키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 마지막 날인 5 월 31 일에는 종료식과 함께 최우수 안전 지회 등을 선정해 수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
□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설기계인들의 ‘ 건설기계 안전 실천 결의 ’ 를 비롯해 건설기계 사고 예방 현수막 설치 , 건설기계 후부 반사띠 부착 등 건설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
□ 최근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면 개정 ( 지난해 1 월 16 일부터 시행 ) 됨에 따라 건설기계인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에 대한 건설현장 사업주 등의 안전보건조치 등이 의무화 됐다 .
ㅇ 이에 건사협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건설현장 사업주 등의 안전보건조치 의무 사항 등이 담긴 유인물 5 만장을 전국 건설현장의 건설기계인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
□ 이주성 회장은 “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기계 사고의 대부분은 건설현장 사업주 등의 안전조치 준수와 건설기계인의 안전 작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 며 “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 의식이 높아져 건설기계 사고가 크게 감소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