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협소개

construction machinery individual council

회장인사말

회원 여러분! 그리고 건설기계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는 지난 2011년 전국건설기계연합회로 탄생, 10여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입니다.

건설기계 1대를 보유하고 실질적으로 현장에 투입하여 일했던 개별·연명사업자는 건설현장에서 자행된 건설사의 갑질과 사업자단체로 구성된 노조단체의 불법행위에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고 피해를 보았습니다.

정당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보수를 받는 기본적 권리조차도 보장받지 못했던 2018년에 건설기계대여업계 적폐청산을 통한 개혁의 목소리를 높여 임의단체에서 비영리법인으로 재탄생하는 변화를 이뤄낸 단체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입니다.

건사협은 건설기계 구성원의 97%에 해당하는 개별·연명사업자의 입장을 입법부를 비롯한 행정기관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설기계 업계 기득권 세력의 독주를 막고 실사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기본적 신념으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0년 실사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법정교육기관(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위와 격을 높이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건설기계 실사업자의 입장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건설기계뉴스’라는 월간지를 창간하였고 2022년까지 17호를 발간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전국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건사협의 목적인 ‘사회적인 책무이행 및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2020년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설립하여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행위(채용질서 위반, 임대료 체납, 불법 하도급, 안전사고)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사실관계를 기록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심각했던 지난 2021년 4월에는 [건설현장의 안전은 건설기계인으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건설기계 안전캠페인 발대식」을 실시하고 전국 137개 시군지회와 함께 공사현장의 안전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의 올바른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건사협은 건설기계 사업자로 구성된 노조단체의 불법행위를 수집하여 입법부·행정부·사법부에 고소·고발·개선을 요청해왔으며 KBS를 비롯한 언론에 건설현장의 문제점을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2022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건설기계사업자로 구성된 노조단체를 사상 처음으로 사업자단체로 보고 심의를 진행했던 과천 정부청사 심판정에 참석하여 업계의 사항을 정확하게 알리고 정의를 촉구하는 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사협은 안개 속을 걷는 건설기계대여업계 여러분들의 등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제도 개선과 개발에 힘쓰고 건설기계 실사업자(개별·연명사업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사협의 활동에 성원과 진심 어린 관심 부탁드리며 가정과 사업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회장 이주원 올림